혼자 땅야땅야 하는데 일반인 네명이 체험하러 왔더라고.

젊은 친구들이던데

내옆에서 가게 권총 흐파 물려쏘고

그옆에선 ar쏘는데

잘안맞는다고 궁시렁 거리길레 보니깐

그립이 쫌 대충 잡았더라고

그래서 그립 쥐는법 알려주고 쏴보라고 하니깐

잘맞는다고 오오오~거리길레 내심 뿌듯했음.

기분 좋아서 18C 롱탄창 채우고 연발 갈겨주니깐

불난거처럼 놀라드만 수근수근 거리길레

속으로 존나 뿌듯했음.

내 하캎도 한번 쏴보게 해줫지...

나도 아직 뉴비지만

더한뉴비보는건 즐겁더라.


연사 못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