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라는데 혐기가 귀옆에서 앵앵대는거 한두 번은 참고 계속 누워있으려고 했는데,, 세번째 정도였나? 못버티겠어서 불 키고 침대에 가만히 앉아서 고개만 돌리면서 모기 찾고 있었음.

3번의 교전 끝에 사살.
(사진은 넣으려다가 자려는 챈럼들 기분 망칠 것 같아서 안넣음)

모기가 이산화탄소 찾아서 오는거라는 소릴 들은 적이 있어서(진짠지 아닌지는 모름)
잡기 실패해서 안보일때 날숨 몇번 부니까 금방 나오는 것 같긴 하더라.

발빧고 자러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