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쓴게 BLS 하안거/보라돌이라 안 그래도 깨진거 ㅈㄴ 많은데

눈에 뵈지도 않아서 청소하러 걸을때마다 지뢰밟는 기분이다
청소기로 분명히 밀었는데 왜 그대로 남아있냐고

바람덕에 진짜 온갖 곳으로 다 튀었는데 오늘 저녁까진 청소할 수 있을랑가 모르겠음

여지껏 쌓아놓고 청소안한 내가 잘못이라면 잘못이지


이거 보고 점심 소화 다 했으면 위로추나 좀 남겨놓고 가다오
머리랑 발이 너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