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을 갔다가 귀국 시간이 남아 아키바 구경 하던 중  '일본까지 왔는데 일본 건샵을 가봐야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


마침 근처에 있더라



건샵 이치고야.

처음에 입구 잘못 찾아서 문 닫은 줄 알았음.

입구는 큰길쪽에 평범하게 있으니 나처럼 헷갈리지 말자.



조금 놀란 건 건샵 손님들이 남녀노소 고루 있었다는 것.

구경하는데 할아버지가 손주한테 뭐라뭐라 설명해주시더라.







암튼 매장 분위기도 좋고, 실컷 구경하고 나옴.

다음에 오면 구매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