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5 탄창으로 하면 장전 ㅈㄴ 쉬워짐ㅋㅋㅋㅋ

2번부터는 매일 AK만 가지고 놀아야 쉬워짐.
그리고 평소에는 1번처럼 그냥 장전하다가 진짜 급하거나 빨리 장전해야 할때만 2번 쓰면 편함.

내가 AK만 진짜 오래쓰고 느낀건데 탄창으로 탄창 제거하는건 생각보다 속도가 안나와 그래서 맥풀이나 기존 폴리머 탄창같은 애들은 엄지로 밀고 쇠탄창만 탄창으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씀

챈럼이 올린 저 짤 주인장도 그렇게 알려주더라

신속 탄창 교환 하려면 엄지로 하는게 맞다고는 생각하고(탄창으로 치면 단점 많음), 개인 경험상 탄창회수하며 하려면 어거지로 탄창 두개 잡기보다 그냥 빈탄창 뽑아서 덤프에 넣고 빨리 새 탄창 꺼내는게 더 쉬웠고, 쉬운만큼 속도내기도 편했음.

동구권 근본 방식은 그냥 왼손으로 빈 탄창 빼고 차근차근 새 탄창 빼서 총을 눕혀 노리쇠가 하늘보게 하고 장전손잡이 스트로크 치는걸로 기억

난 탄창 각도 때문에 5.45보다 7.62가 좀 장전하기 어렵더라.

AK 탄창 걸쇠도 그렇지만 7.62mm 탄창은 급격한 곡률 때문에 무조건 탄창 밑부분을 최대한 치켜들고 하는게 제일 편한거 같음
처음 장전할떄 뭣도 모르고 이거 이렇게 안걸리나? 싶어서 직접 대보고 어느 각도에 걸리나 해봤더니 엄청 올려야하는걸 깨달음 ㅋㅋ
이거 이후로 5.45든 7.62든 걍 전방 걸쇠에 딱 맞추고 최대한 기울여서 장전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