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대구가 아니라 외곽지역이긴한데 알바를 죄다 '1년이상 일할 성실한 직원 구합니다' 이지랄하고 최저라고 적어는 놨는데 정작 연락해보면  최저 안주는곳 천지고 어쩌다 최저주는곳 찾으면

'혼자 5시간 동안 마감시간까지 홀보기'
'새벽시간동안 술집 홀서빙 혼자하고 마감치고가기'
'다 좋은데 6km 떨어짐'

ㅋㅋㅋ

그래도 걍 일해보겠다고 연락하는데 사람 구했으면 구했다고 말을하던지 걍 읽씹하는건 어느나라 예절이냐 씹

메세지 옆에 1 사라졌다고!!!



시발 내 화글록을 향한 몸부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