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내 예쁘고 예쁜 콜트야... 부탁이 있단다.'


'울지 말고 말해봐.'


'내 부장품이 돼줘...'


'뭣.


진짜 생활고가 날 짓누르는게 아닌 한... 

아니, 눌려죽어도 얘만큼은 끌어안고 있을 거다...


오늘 순정 쑈투 탄창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