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정부가 찐빠짓 하는게 한두번은 아니잖아... 보통 앵간한 찐빠짓은 이 씨볼뇬들이? 하는선에서 끝나고
찐빠짓의 극치에서는 언론들이 껴서 이 씨볼뇬들이?를 같이 외쳐주고 부정적인 목소릴 내주고 후빨하는 기사가 나와도 결과적으론 다른 입에선 저거 개소리임ㅇㅇ 이 나오는데
이번 법안에서는 초반에 언론에서 우려의 목소리... 이러다가 점점 후빨로 가는거같아... 누군가 후빨을 하고 예쁜 포장지를 씌우곤 점점 미화되는듯한 모습임
일관된 욕이 나와야 물리겠구나 싶은데 최전선에 있는 당사자들조차 기사를 보고 오메 씨부럴 이게 뭐야 하는데 주도자는 어쩔려고 만든건지 기억도 안나는지 침묵하기만 하고 보기좋은 포장지에 속아가는 사람이 늘어가는 느낌임...

처음 대학 진학할때 우리나라가 망하거나 망조가 들거나 빨개지거나 국가 기능 마비시에 걱정 안한다고 의학 관련 학과에 진학했더니 정부에서 미국으로 가라고 권유해줄진 몰랐는데 어쩌다 이런 나라가 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