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항받는 정도를 보니

개새끼들 살짝 뻐팅기다가 어느 순간 아 ㅅㅂ 이거 안되겠는데? 하고

없던 일로 할게용 ㅎㅎ 할 느낌임


아무 이유없이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음

그래서 그냥 배터리 알리에서 사버렸다


그냥 이유는 없음 ㅋㅋㅋㅋㅋ

쥬지가 시키는걸 어떻해


이러고 한달 정도 뒤에 펑펑 울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뭐 모르겠다

희망을 버리고 싶지 않았음


다들 지금 이렇게 생각하겠지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런게 세상이다 라고 배워지니까


하지만 언제나 결과는 이랬다

그냥 갑자기 그렇다고 믿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