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끝날 쯤 데려가려고 기다리러 오면


6시 땡하고 퇴근한 적이 단 한번도 없고


늘 9시 넘어 10시 11시에 끝내는걸 알면서도


오늘도 5시 좀 넘어서부터 기다렸는데


아직도 안끝냈다....



이 일 중독자를 어찌 해야 하지..


담부턴 집에서 배그나 하고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