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각자의 의무를 다하고[, 그 하나도 방치되지 않고, 지금도 그렇듯 최선의 준비가 된다면 그것이 수년이 되었든, 설렁 혼자가 되었든 우리는 다시 한 번 우리 섬 조국을 지키고 전란의 태풍을 해쳐나갈 수 있으라 의심치 않습니다.

어찌 됐든 간에, 우리는 그리 하려고 할 것 입니다. 그것이 국왕 폐하의 정부 모두의 의지입니다. 그것이 의회와 국가의 의지입니다.

대영제국과 프랑스 공화국은 서로의 공통된 목표와 필요로 단결되어 사력을 다하며 전우처럼 서로를 도우며 조국을 지킬것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프랑스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바다와 대양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감과 힘을 길러 공중에서 싸울 것입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리의 땅을 지켜 낼 것입니다.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상륙지점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들판과 거리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언덕에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항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 되리라 단 한 순간도 믿지 않지만, 설렁 이 섬, 혹은 이 섬의 대부분이 예속되거나 굶주리게 된다면, 저 대양을 넘어 펼처진 우리 제국은 영국 해군의 보호를 받으며 항쟁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 - 신세계가 그 가공할 힘과 전력을 가지고 구세계를 해방하는 그 날이 올때까지.

진짜 신세계(미국 FTA)가 가공할 힘과 전력을 가지고 한국을 해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