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 오픈이라 반차내고 2시간 하고왔는데 


일단 파킨장은 처음이라 어버버 했는데 사장님이 되게 친절하시더라 하나부터 열까지 다알려주시고 


좀쏘다가 조정좀 하려고 수리대에서 혼자끙끙대니까 도와주시더라


그리고 다스제품도 안내도 해주시는데 재밌더라 사장님 열정이 느껴짐 


처음엔 영정도 제대로 안잡혀있는 상태라 솔직히 좀 노잼이었는데 영점잡고 전자타겟으로 연습하니까 재밌어지기 시작함


이쯤되니까 왜 파킨장가는지 알겠더라 요즘 짜증좀 많이 났는데 스트레스좀 많이 풀렸음


좀 한가할때 가서 그런지 사장님이 특별한 서비스도 해주시던데 곤란하실 수 있으니까 따로 말하지는 않겠음


단점은 사하구라는거? 집이 연산동이라 좀마니멀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