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딱이 알린다. 지금부터 본 챈은 용산으로 향해 "해외직구 규제 철회 선언"을 확보하는 민원 택틱을 실시한다. 이리해서 애초의 임무, 에어소프트의 해방으로 돌아왔지만 이것은 주딱만의 명령으로 하는 작전이 아니다. 솦챈럼들, 아니 국민들이 살아남기 위해, 용산 술고래의 국민으로써의 최소한의 권리조친 넘어가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본 챈이 독자적으로 하는 작전이다. 술고래가 내보인 대한민국 안락사 구상과 민주주의의 기본적 전제인 국민에 의해 모든게 결정되는 미래. 어느 쪽이 바른 것인지는 나도 모른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아닌 지금을 사는 젊은이들, 이후로 태어날 아직 보지 못한 아이들이겠지. 그들에게 판단을 맡기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살아서 돌아가야 한다. 가지고 돌아온 "국민으로써 구매할 상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권리"와 함께 진실을 세계에 물어야만 한다. 챈럼으로서,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제군의 건투에 기대한다!!"

사실 건담 관련 챈 유입이면 눈치챘을수도 있겠지만 건담 유니콘에서 최종결전 나서기 전에 나온 대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