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게 있었네.

나라가 나를 버리는 그건 폐가 찢어지고 심장이 짖뭉개지는, 고통이라고 표현하기도 힘든것이었어.

나라에서 국민이 누려야할 기본적인 권리조차 불법으로 만든다는데 애국을 할 필요가 있을까?

딱 지금 상황이 이꼴이야.

집에서 술만 처마시고 자식들 학대하는 인간이
동네 힘쎈사람들 살살 건들면서 시비걸다가 동시에 그사람들 머리에 똥 뿌려놓고 집 문에 자물쇠를 걸어잠근거야.


이게 딱 지금 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