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생각나네
가능 조건 되자마자 처음 헌혈하러 갔었는데 바늘 ㅈㄴ 커가지고 관 내부 보이는거 보고 처음으로 바늘에 대한 충격과 공포를 느꼈음ㅋㅋ
대학 와서 2년 동안 안 하다가 작년 말부터 다시 시작해서 이번이 14번째인데 앞으로도 쿨 돌 때마다 열심히 헌혈하겠음 주변에 헌혈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사람들 많던데 할 수 있는 나는 금장도 뚫어봐야지 않겠냐
근데 이거 올린다고 념글 못 가나?

헌혈 끝나고 지인분 우연히 만나서 지인분 도움으로 블아빵 샀음ㅋㅋ
이거 진짜 먹어보고 싶었는데 개맛있더라

이대로 끝내기 아쉬우니까 오늘 도착한 메카닉스 보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