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미쳐버리긴 했나봄

괴력난신이랑 금수들이 날뛰는데 그걸 잡기는커녕 지들편이라고 오구오구해주고 앉았어.

아니 애초에 그냥 위에있는게 다 괴력난신이었나?

사람인척 하는 인두껍 쓴 금수들이었나?


아니면 악마가 신이랑 내기하면서 지 밑에 따까리들을 내려보낸건가?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는걸 보여주니까 무섭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