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차단조치를 유지하겠다를 보류라고 해석하게 한 다음 방심한 틈을 타서 

법률을 훨씬 더 교묘하고 강하게 만들거라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기분탓은 아니겠지?


강조가 첫번째 검차전에서 쉽게 이기고 흥화진이 안전하다고 방심한 틈을 타 

삼수채로 우회해 들어온 야율분노한테 당했듯이 방심은 매우 위험하다.


그리고 여론을 수렴해서 한다고? 비비탄총에 쇠구슬 넣는 국가주도 가스라이팅 영상을 한두번 보냐?


법률 백지화 전까지는 끝난거 아니다, 아니 백지화를 넘어 우리 진영에서 먼저 불가침조약 법률이라도 

만들어달라 강하게 선수쳐야지 그나마 두다리 뻗고 잘수 있는 수준이 올거다


귀주대첩과 같이 승부를 굳히고 우리 쪽으로 주도권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이 문제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