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 파견와서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주말에 할게 없어서 

미칠 것 같다

보이는거라고는 하늘에 별이랑 인공기밖에 없고

PX도 없어서 황금마차가 오는데  일주일에 한번 오는데 언제오는지 모른다고 하고

새삼 여기 근무하는 군인들이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들더라

여기서 파견수당으로 gbb나 하나 더 지를까 했더니 그놈의 kc 인증이니 뭐니 난리고 심란해서 주저리주저리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