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러 온 사람이 칼파 보고

못볼거 본 얼굴로

"어휴 색을 왜 이런색으로 칠했어요"

"파란색이 예쁜데"

그 뒤로 순정소염기 도색은 싹벗겨서 팔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