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30919sac/63ef72ca89e56ff021e626bb2f5e147ba86ad8d32a624282e4187dd7b5995b75.png?expires=1719795600&key=E9jYYr-b21IHmikYSaiCFQ)
반갈을 해도 뭐 괜찮았어...
150달러가 마지노선이어도...
뭐 관세 내면 되니까....
ㅈ같아도 일단 살수는 있었으니까....
나는 그냥 뜌땨땨 우땨야 하면서 총이나 만지고 전자제품 간단하게 수리하면서
현생에서 상처받고 짖이겨지고 찢어지고 깨진 이 마음을 치유받고 싶었어.
그저 그런 안식처라도 있는게 다행인거같았어.
그거마저 뺏어가버리면 어떻게 버티라는거냐.
하다못해 저기 애완견도 씹던 개껌 뺏으면 이빨 드러내고 으르렁거리고
고양이도 가지고노는 장난감 뺏으면 이빨 발톱 드러내면서 하악질 한단말이야.
왜 우리는 안그럴거라 생각들 하셨나?
지성적인 인간이라서?
아니지.
좀 짖다가 조용해질 개돼지들이라고 생각했겠지.
아비는 되팔이에 골깨지고
자식들은 세금에 찢겨죽고
36년 공들여 애써온
자유 모두 허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