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수술, 신혼여행때문에 주말 노가다 거즘 한달만에 왔는데

같이 일할 아주머니 두분 태우고 산으로 왔다

나이가 70,80대이시다

같이 일하며 이것저것 이야기 했는데

평일에 식당하고 주말만 일 나온다니 본인들 이야기를 하시더라

내용은 길었지만 요약하면

자식들 결혼할때까지는 자식을 위해 일했고

결혼다 시키니 본인들 쓸돈을 벌기위해 일 나오신단다

결헌시키고 나서부터가 나를 위해 버는돈이라고

그때까지는 힘들더라도 자식보고 버티라고 하시더라

나라가 이상해지고있다

나라수준이 퇴하 되고있다

지식과 상식이 무지성과 몰상식으로 변하고 있다

모두가 행복할수 없지만 소수만 행복해선 안된다

여러가지로 많은 국민이 힘들다

나 또한 그리고 내 자식의 미래도 힘들다

그래도 버티고 힘내다보면 다시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될거라 믿는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