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확실하게 나온 정보는 공식 보도자료에도 나오듯 KC인증을 비영리 기관뿐만 아니라 영리기관에도 오픈한다는 것이고, 이건 이거 나름대로 문제점을 제기하고 핀포인트로 조인트까면 됨. 근데


유머챈에 올라온 이 글은 솔직히 절반의 팩트와 절반의 사견을 적절히 섞고 관세 민영화라는, 그러니까 맥락조차 안맞는 말을 캐치프라이즈로 밀고 있음. 이거 다른 커뮤에도 퍼졌는데 괜히 자극적인 워딩만 많고 논점만 흐린다고 반응이 좋질 않음.


기본적인 소스조차 없는 여야 찬성 타령이나 어떤 맥락에서 나왔는지부터 불분명한 관세 민영화 같은 자극적이기만한 구호는 나중에 부메랑으로 돌아올 여지가 있으니까 이런 분별없는 난사는 자제하고 정밀타격을 지향해야하지 않나 시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