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계화, 자유무역 시대에 시대를 역행하고
심지어 대한민국 국가 기본이념인 '자유민주주의'와도 정면 충돌하는
동독, 구 소련이 연상되는 국민자유제한정책

2.군 보급품이 대부분 중국산 저가품인데다 국산 조차 퀄리티가 조악한 실정으로 인해
'개인의 전투력 증진을 넘어 살기 위해서'
해외직구로 미국/유럽산 물품을 직구하는
군인들도 있는 마당에 안보조차 고려하지않음

3. 안그래도 자국민 다수가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전문성/신뢰성 측면에서 논란을 사고있는 KC인증을 이제는 아예 제대로 된 기준과 전문적인 측정장비를 가지고있을지가 의문인 민간 업자들에게 막던져준다?
과연 해외직구규제의 명목인 국민안전 확보와 앞뒤가 맞는 것인지?

4.해외직구는 개인의 거래라지만 엄연한 국경을 넘나드는 수입과 수출이다. 그러나 한 국가가 다른 국가로부터 아무 동의도 구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무역과 직결되는 정책을 벌이는게 과연 정상적인 행동인가?

5.계속 규제한다고 확정지었다가 철회했다가 빙빙돌면서 말장난 싸지 마라.
헌법에서 명시한대로 대한민국의 주권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어따대고 기만질이냐
보도지침을 들이대며 국민을 농락하려들고
통제하려들던 군부출신의 독재자들이 최후에 어떻게되었는지는 역사가 말해준다.
역사는 잊혀지는 법이 없고, 죽음은 모두에게 평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