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담배보다 사탕을 좋아해서
사탕좀많이 챙겨갔는데

예비군가서 총기 불출할때

이등병 이 총기 분출해드리겠습니다 하고 안에 핀보이십니까할때
 책상에 내려놓고보여주길레

내가 안보여서 허리숙이면서
"미안한데. 조금만들어줄수있나요 안보이네요"

이러니까
어버버거리고있다가
옆에 중위 분이
"야 좀 눈높이에서 맞춰서보여드려"
이러길래 이등병이 죄송하다고하길래

총받으면서
"괜찮아  많이 힘들지? 다음엔 조금더 높게보여주라 이거먹고 힘내라"
하면서 사탕쥐어주고 총받아옴

훈련받고 있을때도 사탕이랑 남은거 조교애들 하나씩 나눠주면서 "고생한다 힘내라"

하고 나옴

솦이야기:오리십육 잘안맞더라 ㅋㅋ 한발도못맞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