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 위험하셧네

예비군때 쏴본\ 카빈은 상태A급에 정말 잘맞았던 기억이. 사격장에 묶여있어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느낌 좋았음

향작 갔을 때 받아서 메고만 있었음.
근데 구리스 존나 떡칠되어 있어서 닦느라 뒤질뻔함. ㅅㅂ

ㅋㅋㅋ 저거 덮개 날라가는건 기본이고.. 난 저걸 2년도안 분해결합에 탄소비때문에 미친듯이 쏘고 정말 재미있었음..

오래 되기도했고 애들이 관리를 잘 안해서 윗뚜껑(?) 열리는 사고가 많이 발생.
조교가 c클립(?)으로 꽉 잡으시고 쏘십쇼 하더라. ㅋㅋ
반대로 관리 잘된놈은 가지고 싶을 정도로 윤이 나더라는.

ps. 총열에 made by IBM 써진 총도 받아봤지.

나도 저거 쏴봤는데, 한발 쏠때마다 덮개 날아가서 옆에 기간병이 1발 쏠때마다 주워서 덮어줬음

마지막 동원때 쏴봄. 상태도 좋았고 쏘는 재미 쏠쏠했음

카빈 쏘시는분 이면 80~90년 군번??! 14군번 총기수리병인데 카빈 본적이 없음 ㅋ

마지막해에 쏴본적 있는데 사격할때 a급 따로 거치해두고 그거로만 쏘게 하더라고

우린후방 예비군부대라 탄소비하고 총도발로부수고 소각도했는데 칼빈의무서움은 탄피가위로튀어서 팔꿈치소매에 존나들어가서 야비군들 사격하다 앗뜨거18 하고 일어난경우가많아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