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401sac/f36491bca3e391f86020aab87083c31be85a173a642794a33ae0f9bf14f240ba.png?expires=1719795600&key=rUXOfNfZ0u7bDeH7z7Wlcw)
이젠 빡침도 아니고 웃음도 아니고 진짜 서러움이랑 살의, 증오만 남아버림.
내가 꽈추 억까당해서 고자될뻔한것도 멘탈 그나마 덜무너지고 넘길수있었던게
이 숨돌릴 취미덕분이었는데
왜 씨발 그거마저 국가가 뺏어가냐 이거다.
그게 뭐 그리 씨발 대단한 욕심이라고...
5차선도로 옆쪽 원룸에서 살면서 밤마다 술꼴은 새끼들 개지랄하는소리, 오토바이 쏘는 소리때문에 씨발 경찰서에 신고하는게 익숙해지는 생활인 와중에도,
교수새끼가 씨발 나한테 학생 짬때리고도 토사구팽 했을때도 그나마 버틴건
저기 위에있는 저 씹새끼들이 틀어막을라는 그 취미덕분이었어.
내가 목매달던 ㅈ잡고 뛰어내리던 뒤지면 저 위에 씨발년들 때문이야.
외국으로 나가서 차별받으면 위로받을 모국이라도 있지,
내가 나고자란 모국이 나를 압제하고 박해하고 말려죽이려고 들면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나는 오늘 어머니를 죽였다 라는 심정으로 매국이라도 해야되나?
일단 저 위에 씨발년들이 문제니까 저새끼들을 조지면 답이 보이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