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건 다양하게 접해본 건 아니지만 슬라이드 왕복 시 느낌이 남달랐던 제품을 꼽으라면 난 개인적으로 화글록, 노바 스타카토, 다스 콜트를 꼽고 싶음.


화글록은 구조적으로 해머가 없는게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가장 큰 요소일텐데,


노바 스슬 스타카토는 또 다른 느낌으로 너무 부드럽단 말이지? 1911 류가 원래 이렇다고 하기엔 꼭 1911이라고 스르릉 비누 문대듯 슬라이드가 미끄러지는건 아니라서 참 궁금하긴 함


다스콜트는 그 특유의 쫀쫀한 느낌이 참 놀라웠음. 부드럽지만 뭔가 느낌좋게 버텨주는 그 느낌...


개인적으로는 노바 스슬 스타카토 류의 느낌이 가장 좋은데 이런 핸드건으로 또 뭐가 있을까?


구조적으로 뭐가 뒷받침 되어야 이런 느낌이 날지 궁금함. 아래 요인들이 생각나긴 한데 뭔가 이거다 싶은게 생각이 잘 안 나네... 


1. 구조: 해머리스 구조?

2. 재질: 스슬...?

3. 기타: 스프링 장력, 유격, 관리 (윤활 등)


뭘까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