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나 M4 MK18모델 14.5"모데루 좀 구름미 있는걸 가져왔는데


생각보다 내부 상태가 매우 깔끔하더라 이말입니다. 외관도 무두나사 움푹 패인거에 매우 걱정했는데 걍

표편에 적당한 찍힘? 그냥 샌딩치고 하드아노다이징 돌리면 지워질 그런 수준의 자국이어서 전체적으로 낫배드


대신 샌딩치고 하드아노 돌리면은 유격이 생기거나 타각 느낌이 사라질까봐 조금은 아쉬워서

그냥  dNA치곤 진짜 싼마이로 가져와버려서 싸게싸게 쓸거


오자마자

오리 밀스펙 차징핸들 달아주고

내부 오버홀하고

버퍼 리테이너 콜트 오리껄로 바꾸고

칼파 달린 소음기 달아주고

왓쓴 삐뀨랑 듀얼 스위치 달아주고

오리 파이어 포스 슬링 달아줌


오리 마텍싸이트는 임시로 살짝 달아서 사진만 찍은거고 나중에 싸이트나 팡학 싼마이 하나 올려줘야할듯?

근데 확실히 레일이 기니깐 허전해가지고 멀 달아줄지 고민임... 서징음도 들리는거 어케 잡아야할지 고민이구


이만 드나 샷 구경하시오



근데 참 신기한게,

그냥 AL6061-T6 빌렛 공정인데

마치 단조찍은 것 마냥 단조 자국을 재현한건지, 아님 단조를 걸쳐놓고선 마감공정을 빌렛이라 한건지...

약간 이해가 안가긴 하네... 탄창 삽입부 앞쪽이나 엔드플레이트 쪽도 마치 단조자국 지우려고 한 듯한 절삭 모냥새도 있구


이정도 정성이면 걍 찐으로 단조로 찍지 그랬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