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거 공임 보낼 때 알리에서 파는 싸구리 플라 케이스에 넣어서 보냈을 때 당시 요금

1kg 중반인데 9천500원 찍혔는데 부피 때문에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제 보니까 왜 5kg냐...
인간적으로 들어보면 5kg 안되는 게 느껴질텐데

오늘 저때 보냈던 포장, 구성품 그대로 공임 보내려고 현장 접수하니까

배송비가 저번에 보낸 금액의 50% 나옴

2~3000원 찐빠면 모르겠는데 2배 찐빠난 거 보니까 방문 접수 기사님도 못 믿겠다

이제 보니까 무게도 안 재고 5kg로 기재해서 올려버리네
예약하면 길이 100cm 선택하면 5kg 강제 선정이라 무게 재서 나올 줄 알았는데(예약에서 3kg/100cm 선택이 안 됨)

그냥 길이만 재고 무게는 재지도 않고 송장 요금만 바가지로 냈네


우체국 방문 접수 최소 5kg이라는데
이거 전에 내가 3kg/80cm로 예약해서 보낸 내역임

이래서 이상하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