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도 사이의 서늘한 기온에는 딱 좋은데 그 이상 올라가면 쪄죽어

그래도 천막같은 캔버스재질 아니랄까봐 앵간한 나뭇가지나 덩쿨들에 찔리고 휘감겨도 뚫림없음. 가시나무들도 얼굴만 가리고 그냥 돌파함.

필드셔츠류 립스탑이였으면 박히거나 스크래치날텐데 그런거 모르겠고 부러뜨려버림 ㅋㅋㅋㅋㅋ

더운게 최대 단점이긴 한데 오늘처럼 이런 야산 강행돌파한다면 이만한게 없는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