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안점 이슈같은데

모든 배율이 있는 광학제품은 그럼... 접안거리랑 시야각이 존재해서 그 안에 눈깔이 들어와야 제대로 보임

3맥 안써봤어? 접안이슈일거같은디ㅋㅋ

아이릴리프 검색해보셈

3맥 접안 그지같긴해…

제품에 문제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접안이슈였노

3맥은 원래그럼

크하학 귀 엽 군

3맥은 가까이서 봐야해
망원경 생각해봐 일반 망원경도 눈에 안붙이면 안보이잖아

쓰리맥이 원래 그런거야
좀더 구체적으로는, 렌즈를 사용하는 모든 배율 있는 광학은(쓰리맥, 스코프 등등...)
적절한 접안거리를 맞춰야 제대로 보이고, 거리가 안맞으면 섀도우현상이 생김
숏스코프가 쓰리맥보단 접안거리 좀 더 널널하긴 한데 그것도 거리 안맞으면 섀도우는 생긴다

3맥은 대가리 안박으면 안보인다 게이야

3맥 오리도 똑같음 ㅋㅋㅋ

이건 오리지널 물건사도 해결 불가능한 이슈지. 그래서 나도 숏스코프로 넘어옴

여기서 뉴비냄새가 진하게 난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언급들이 없어서 덧붙이면,
본문에 배율조절이라 썼는데 쓰리맥은 배율조절 없고 고정배율임
접안렌즈쪽 돌리는거 의미한거면 디옵터라고 초점 뿌옇게 보일때 조절하는 기능이야

위 챈럼들이 많이 말했는데
챈럼 증상은 아이릴리프 현상 같음
보통 확대 기능 있는 제품들이 아이릴리프라고 
접안 위치, 각도에 따라 그림자가 생겨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증상이 생김
이 증상은 확대 기능이 있는 제품은 물리적으로 해결 방법이 없음
위치를 고정하고 항상 그 자리에 내 몸을 맞게 하는 방법 밖에는
이건 실총 오리 제품도 어쩔수 없어서 실총 사용하는 사람들도 논란이 많이 있음
기존 배율 사용은 챈럼 마냥 홀로(오택) + 확대경 / 도트(경통형) + 확대경 조합을 주로 사용했는데
최근 출시되는 숏스 제품들이 기존 확대경 보다는 아이릴리프 증상이 적은게 숏스를 많이 쓰게 되는 이유중 하나임
숏스가 역할을 둘 다 해주니까 편리하기도 하고 
대신 무게도 비슷해서 무거워서 라는 이유로 호불호가 갈림
그리고 실전에서는 숏스도 결국 접안 이슈로 조준에 시간이 걸리는게 아무리 연습해도 단일 도트보다 길어지니까
단순하게 속사나 근거리 사용 기준이라면 확대경 없이 오택이나 에임 같은 단일 도트류가 더 선호 됨
중거리까지 다용도로 사용할 경우 조준기+확대경 방식보다는 숏스가 더 낫다는 평이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