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동안 떡밥 불타는데 충분히 지칠 수 있죠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떡밥들은 에솦 취미에 있어 빼먹으면 안되는, 마치 인체의 심장과도 같은 중요한 부분을 없애겠다고 일어난 일이기에 다들 예민 할 겁니다.


또한 이러한 중대한 사태를 몇 년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했다는 증거도 나오는만큼, 우리도 이에 대한 대응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충분히 지칠 수 있지만, 이렇게나 취미인들이 반응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취미에 대한 애정, 그리고 한국 경제와 무역에 대한 관심이 있기에 이런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애정이 없었으면 이런 행동은 하지 않았을겁니다.


힘들겠지만  모두 같이 힘내서 더 나은 경제,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좀 만 더 관심을 갖고 힘냅시다. 


다만 너무 격렬한 것도 건설적인 대응에 도움이 안되고, 완장들이 힘들어 할테니 어느정도 자제하며 횃불 잘 태워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