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1AeL64L_S4?si=H2ZAVXYeFTc0t3F3

봤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예전에 봤던 영화야.

Any given sunday. 저 영상은 경기전 감독의 연설이야. 뭐랄까, 지금의 이 시궁창같은 상황에 맞는 내용인거 같에서 올려봤어.

취미하나 자유롭게 할수 없게 만들려는 이 상황에 화도나고, 어이없고, 무력해져. 그저 각자의 삶에 충실하게 살아왔을 뿐인데 왜 이렇게 우리의 삶을 부수려는 시도가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모르겠어.

그런데, 그렇다고 질순 없잔아. 우리는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야. 상대가 작정하고 우리의 것을 뺏으려고 싸움을 걸었잔아? 선택은 2개뿐이야. 타협이라는 핑계로 우리의 것을 내줄 것인지, 아니면 지키기위해 싸울 것인지.

나는 싸울거야. 그리고 여기에 있는 모두가 다 각자의 방식으로 써울 것이라고 믿고있어. 그러니 다들 힘내자. 이 싸움은 이제 시작했어. 우리 여태까지 많이 참았잔아? 그니까 이제는 더이상 참지 말자. 우리도 우리의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저들한테 알려주자. 단순히 우리의 삶이 아니라 앞으로 대한민국 사회에서 살아갈 우리 후손들의 삶을 지키는 싸움을 하는거야.

다같이 힘을 모아서 우리의 'Inch'를 지키기위해 싸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