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먹고 죽어야할 템

늒네 시절 씹닥겜 저 총을 만들겠다고 갤에 올라온 싼마이Mk18을 구입. 상하부 리시버 브랜드가 다르고 검-탄-검 도색인지 탄-검 도색인지 아무튼 좀 긁으면 아래에 탄색이 나왔음

ㅈ뉴비 시절이라 Mk18이 12인치, 9인치 이렇게 다르게 있는지도 모르고 생각없이 구매, 광학은 또 553을 551로 착각해서 구매 ㅋㅋㅋ

그 결과물이 이것. 길이 광학 탄창등이 다른것을 알고 절망하던 늒네는 한가지 총을 보게되고

그게 이 총임. 전체적으로 구른듯이 도색이 까져있는걸 보고 생각이 났음. 
검은색 벗기면 탄색이니까 나도 벗기면 비슷하지 않을까?

해서 사포로 긁은게 이모습

레일하고 스톡에 크릴론 샌드를 뿌렸는데 너무 밝았음.

그리고 몸통에도 대충 한번 뿌려주고 끝부분들만 사포로 살짝 갈아줌.
샌드가 너무 밝아서 퍼프디노 어스 브라운 사서 몸, 스톡 한번 더 칠해줌

그렇게 최종 결과물이 이거임. 도색이 잘됐다고 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움. 






2.먹고 죽고싶은 템

예전에 갤에서 그로자 찾다가 중나에 200에 올라온거 어떻게 어떻게 해서 160에 구매한 그로자임

지금은 글 지워져서 뭐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내부 튜닝 엄청 많이 해놨고, 어디 도색 맞겨서 그냥 검정이 아닌 진짜 총같은 느낌이 난다. 거기에 손잡이랑 레일커버는 오리라고 하심.
꽤 비싼 가격이였지만. 
사고싶은게 있으면 무조건 사야하는 성격이라. 알바 구해서 돈번다음 샀음. 당시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 백수생활중이였는데 덕분에 열심히 살았음.

이거때문에 처음으로 알바하기도 했고, 최애 총인지라 취미 접고 다 팔게 된다 해도 얘 만늠큼은 남겨둘것같음. 





하지만 이 취미는 집안이 망하거나 죽을때까지는 안접을듯 ㅋㅋㅋ
사실 다 먹죽임


추가

먹죽템 추가인데수 ㅋㅋㄹ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