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의 대가는 무엇인가?

거짓을 진실로 착각하는 것이 아니다.

거짓의 진짜 대가란 거짓을 끝없이 듣다가
진실을 인지하는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는 것이다.


미드 체르노빌중 레가소프의 대사.


참고로 실제로 레가소프가 남긴 유언이었으며,
그는 약 40년전인 88년에 세상을 떠났다.

강산이 세번은 바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유효한 말이 아닐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