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ㄹㅇ 1~2년 안에
 진지하게 옆나라 이민 절차 밟아야겠다 맘 정함

고맙다 씹새들아

결심 서게 해줘서








내가 진짜 인생을 갈아넣은
너무 사랑하는 취미 두개가

솦질, 바이크 이거 두갠데

이 개같은 나라에서 젤 혐오받는 취미도
저 두개임

딸배 개새끼들 때문에 솦혐 이상이면 이상일듯 솔직히 내가봐도

무뚝에 법규는 개나 줘 버리고 다니는거 보면 트럭으로 밀고싶은게 한두번이 아닌데


이 병신은 어캐 좋아하는걸 골라도 남들 다 싫어하는거만 좋아해서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것이 솦붕이 하는 것 을 반대하면 정의라는거 아니겠습니까 흔들어라 이거지요

흔들어라 윤 흔들어라 명
난데없이...굴러들어온 놈...




근데 옆나라는 저거 두개의 천국이라고 할정도로 너무 즐기기 좋음


솦질 맘놓고 겜 뛸 장소도 유저풀도 널렸고

일단 유저가 많은게 젤 이점인듯



바이크 타기도 아마 전 세계에서 젤 좋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교통 문화가 굉장히 잘 체계적으로 제도화되서 정착되어 있음


솦질 튜닝이 0.2j , 광학 싹다 법적으로

불법인것처럼


바이크도 배기튜닝 같은게 아니라 진짜 탑승자의 안전을 위한 튜닝 조차도 순정 상태에서 뭐 작은거 하나라도 손대면 전부 불법일 정도로


솦질이랑 거의 동일 수준의 규제를 받고있음


계속 언제 갈지 시기만 보고 있었는데



이번 일로 남은 일말의 정 조차 다 떨어짐




이젠 정말 시기가 된 느낌


어차피 학생때 일본 유학 절차 준비했었다가 자금문제로 미뤄둔 상태라


일본어도 전혀 문제 없고

현지에 아는 사람도 많고

열심히 일해서 자금도 쌓아뒀으니


더 이상 여기 있을 이유가 없다


또 보닌 가장 사랑하는 기호식품이


시가랑 위스키 인데

섬나라는 전세계에서 그거 두개 가격이 젤 싸기로도 유명함











씨발




유일하게 지금 걱정되는게 헬스장이 참 거시기 하단건데

한국이 쇠질하긴 참 좋단말야...

40년 장기대출 받아서 외곽지에 차고 딸린 주택 사고 마당에 홈짐 깔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