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나 도착한다던 용품이 하루 빨리 도착했다
그림 그려달라했는데 친절하게 그려주심

씹덕 특) 박스도 굿즈다

그림부분만 잘라서 소장하려고 자르기 시작하는데...

가위도 없고 작업시간 단축하려고 상자 조립된 상태에서 바로 칼질함...

칼이 빗나가는거를 느끼자마자 손 빨리 피해서 기스만 나고 끝남

조금이라도 늦게뺏거나
칼에 힘 더들어갔으면 손에 박혔을듯...


오늘의 교훈
칼질은 바닥에 깔아놓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