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에 있었던 일러페 다녀오고나서 손질을 했는데요.

무슨 생각이 났는지 이걸 재도색 하려고 잠깐 뺐습니다.

순정 소염기에 전 주인 분께서 직접 도색한 흔적이 있네요.


확실히 일반 락카는 거리를 두고 뿌리는게 맞는거 같네요.

잘 몰랐을땐 욕심부려서 가까이서 하다가 뭉친..

약 30cm 정도의 거리두고 입히듯이 뿌리면 적당합니다.


색이 밝은 계열이어서 게임때는 눈에 잘 띄겠지만, 안전 관련된거에서는 이게 낫네요. (아마도..)


아! 그러고보니 약 2년전에 수입한 16년식 ak12k도 칼파 없어서 똑같은 색으로 칠한게 이제서야 기억나네요.

ak12도 큰맘먹고 시원하게 샀고, rpk는 중고이지만 마찬가지로 큰맘먹고 샀죠.


언제부터 제가 동구권제 무기를 좋아하게 된걸까요?

3자루? 허허.. 정신을 차려보니 3자루까지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