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가격 내려갔기에 인터넷으로 주문 혹은 배대지를 써서 비싼 달러로 가격 지불하느니


여름 휴가철에 일본가서 살 생각 이었어. 물론 자칭 "아시아 유일(일본, 대만)"의 "자유(중화)" "민주주의(파시즘)" 김치국 정부 덕에


갈 마음 팍 식어 버리고 그나마 겨울에나 갈까 함. 그 때되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테니.


이럴 경우에 남은 방법은 핸드캐리 밖에 없는건가 싶었음.


물론 그 핸드캐리도 일본가서 구매한 게 아니라 원래 내가 소지하고 있었다고 우기는 방법 뿐이겠지.


영수증이고 포장지고 뭐고 다 버리고. 집에 굴러다니는 때묻은 그런 비닐에다가 옮겨 담고.


PTW 기박과 이너바렐 및 챔버셋, 실린더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