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왠진 모르겠지만 뉴스에서 보고싶어져서 써본 PPK 리뷰임

근데 아카데미꺼인

참고로 은장이라 칼파작업 안해도 되서 좋음

평범한 아카데미 옛날 박스

KC인증대신 공산품 안전검사

박스 뒤에 붙은 숫자가 아마 얘 생일일건데 나보다 나이가 많네

내부는 이런식으로 포장되어있었을거다

총은 좀있다 보고 저 파란 종이를 들어내면

똥꾸릉내 나는 BB탄과 노란종이랑 설명서가 들어있다

설명서는 딱히 특이한게 없다

노란종이는 요즘이랑 디자인이랑 내용이 조금 다르다
왼쪽거랑 위에꺼가 ppk꺼 오른쪽이랑 아래 있는게 p320꺼임
옛날에는 풀컬러였네

총 두는거 뒷판에는 라인업이 있다 근데 1910은 본적도 없는데 만들었었구나

퀄리티는 각인 좀 없고 안전장치가 작동 안하는 대신 탄창멈치가 안전장치 하는거 정도 빼면 아카데미에선 ㅅㅌㅊ라고 생각함 공이도 있는데다 메탈부품 있음
똥아연처럼 백화현상도 안일어나고 잘 버텨줬다

그리고 이새끼 탄창 노말탄창임
우겨넣으면 20발정도 들어가긴하는데 15발 정도가 급탄 이상 안생기는 마지노선이더라

집탄이나 뭐 사격 그런건 그냥 평범한 아카데미 딱총이라 생각하면 됨

당시 기준 9천원이라는 물가 생각해도 미친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