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되었든 금액을 지불하고 거래가 오간거면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안내를 하거나 고지를 주는게 맞다고 봄


나는 저어기 엠XX 쪽에서 탄통형 비비로더 물려있는데 이번주 수요일부터 순차출고 한다더니 아직도 출고가 안되어 있음 ㅋㅋㅋㅋㅋ


심지어 한달넘게 버그때문에 출고 지연은 얘기도 안했어 ㅋㅋㅋㅋㅋ


이런 경우 진짜 예정된 날짜에 출고가 안되면 미리 얘기를 해줘야 고객들은 알음.


근데 여기 에솦쪽은 지연되면 그냥 말이 없더라? 뭐지... 내가 일하는 쇼핑몰은 이러면 고객들은 소보원에 바로 찌르거나 전화로 화내거나 둘중 하난데 신기하네...;;


그리고 어찌되었던 기계가 움직이는거라 모르면 확인하고 연락주겠다 라고 해줘야지 무조건 맞다. 고객이 ~~~ 하는 과정에서 그런거다. 이거는 아닌거같아... 나같이 재수없는 사람은 구입하는것마다 QC 찐빠가 나는데 제조사 문제일수도 있는걸 고객탓으로 돌리는건 아니라봄.


업체분들은 응대부분 조금만 신경 써줬으면 좋겠음. 물론 구매자도 문의할때 잔뜩 화났더라도 조금 침착하고 문의하고.


화 잔뜩 나서 막 짜증내면 도와주고 싶어도 힘들수 있어. 


그냥 현직에서 고객 전화 응대하는 서비스직이라 푸념만 늘어놓았음.


늦은밤 똥글때문에 심란해지는거같은데 미안하고 다들 즐거운 에솦생활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