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혹시 반응보려고 실베나 축리웹 같은곳 들어갔다가 온갖 조롱을 들어도 절대 마음상하진 말고. 얘네들은 익명성 뒤에 숨어서 남들 물어뜯고 조롱하고, 더 나아가선 집단을 아무 이유도 없이 매도하고 거기서 같잖은 자존감 채우는게 인생의 최대 목적인, 신경쓸 필요 자체가 없는 놈들이니까.


오늘 나는 일이 있어서 못갔지만 나 대신해서 다들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시위 잘 한거 같아서 마음이 한결 놓인다. 다들 힘써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