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오픈캐리를 하시겠다?

오픈캐리니?

ㅇㅇ 해

사실 합법적인 에솦을 들고 다녀도 주변 사람이 위협적으로 느꼈다면 위법의 소지가 있음

행사장이면 전동건같은 경우는 배터리 제거, 가스건은 볼캐 제거 등등 격발 불가상태로 만들어 가셈

칼파 아니라 고무떡 덩어리라도 피해자 눈물처럼, 보는 깨시민이 자세 고쳐앉을 힘 없는 불편맨이면 너도 범죄자.

1. 국내법상 총포나 모의총포가 아니라면 개인의 소유나 휴대가 금지되어있진 않기에 들고다니며 길거리에서 자랑스럽게 꺼내도 그 자체로는 법적인 문제가 되진 않음. 공항이나 군부대, 경찰서 등 총포에 민감한 곳은 당연히 예외
2. 단 형사법상 총포법으로 처벌만 되지 않는다는 것일 뿐 불기소나 무죄를 받기까지의 그 과정이 면제되는건 아니라서, 만일 주변인들이 위협을 느끼고 신고하면 경찰이 와서 조사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들고 있는 장난감총에 태클을 걸기 시작하면 한도끝도없이 머리아파짐
3. 대표적으로 불심검문 및 신상조회, (경찰눈에 보이는)모의총포의 임의제출요구, 거수자의 임의동행요구, 앞선 경찰의 요구 모두 거절시 경찰이 혐의점을 발견 (대표적으로 들고있거나 휴대중인 장난감 총이 모의총포라고 판단한 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는 경우)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수사가 시작될 것이고 이후는 변호사랑 상담해야 됨. 장난감총이 총포협으로 보내져서 재차 검사를 받는건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