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는 11,000/ 12,000이고 청원 수는 3,000~3,100 임.


전에 뭐가 이리 청원한 사람들이 적냐고 하는 소리가 좀 있던데 말이 안되지.


언제부터 에솝건이 메이저한 취미였는데. 맨날 이 바닥 좁다, 오프라인서 ㅄ짓 하면 다 뽀록난다


입버릇처럼 말하고 그렇게 인지하고 있던 취미 아니었나?


찍먹, 그냥 아카데미 제품으로 기분만 내보는 사람, 찻집이든 챈이든 안하고 그냥 팀원들이나 소수 지인 위주로만 교류하고


관련 정보가 도는 사람(특히 나이든 사람들) 이런 거 다 감안하면 저 청원의 존재를 알고 그거에 참여할 만큼 이 취미를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은 딱 저 숫자가 맞을 거고 그런 관점에서 참여율이 저조한 것도 아닐 거임.


거기다 조회수랑 청원수를 단순 나눠봐도 3분의 1이나 4분의 1 정도 수준 차이가 나는데


얼마나 찍었나 궁금해서 들어가본 사람들이 있을 거란 것도 감안해야지. 관련 홍보글이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올라왔으니


한사람당 3~4번 청원수 체크하러 들어가 봤을 거 고려하면 그렇게 부정적인 결과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