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이 그리 크지 않아 소총보단 권총류를 가급적 모으려고 하는데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다보니 We를 우선하게 되더군요. 


근데 라인업을 보다 보면 드는 생각이 왜 안낸거지랑 이건 대체 왜 낸거지 이 두 생각인것 같습니다. 


예시를 들면 sig p220은 p226과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이 없는데 왜 안낸거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더군요. 물론 그 총이 일본 말고는 크게 수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럼 p228은 대체 왜 낸거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 또 다시 왜 안낸거지라는 생각으로 돌아가 결국 무한 도돌이표가 됩니다....


정말 사람들 말대로 we 사장이 영화, 드라마나 게임하다가 인상깊은 총 있으면 발매하는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고로 k5, p5, p7, vp70, high-point 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