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당하고 나서 못참고 구매해버린 vfc g45. 


시간을 되돌아가면 솔직히 자신을 말리고 싶을 정도로 놀랍게도 쏘는대로 안맞음. 


돌아다니는 정보대로 챔버와 결합되는 하부의 유격을 어느정도 잡았다 생각했는데도 지맘대로 날라감. 


첨에는 내 손이 이상한가 싶었는데, 아닌 거 같아서 유격을 처음부터 다시 잡았음.


결과적으로 진짜 넣고 빼기 힘들정도로 챔버 하부와 옆쪽의 유격을 잡고,


홉업의 스프링 부분대신 실리콘 테잎으로 처리하고 나서야 겨우 어느정도 잡힘.


집탄이 7m 에서 5cm내로 나오긴 하는데, 조준한 대로는 안가는듯.. 이부분은 더 쏴봐야 알 것 같음. 



얘는 실리콘 테잎 전에 3d 프린터로 부품을 뽑아서 넣어봤던 건데, 위층을 너무 두껍게 설계해서 그냥 버렸음.


더 얇게 뽑으면 되긴 할 거 같은데 맞추기가 귀찮아서 실리콘 테잎으로 처리함. 



한줄요약


vfc 드럽게 안맞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