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르맷 리볼버

1861년, 프랑스인 '장 알렉상드르 르마' 가 개발한 전장식 퍼커션캡 흑색화약 리볼버, 작중 빌런인 '디멘투스' 의 주무기로 나옴


특징으론 리볼버 주제에 9연발짜리 장탄수와 산탄을 발사할 수 있는 언더베럴이 달려있음 다양한 구경을 쏠 수 있는데 작중에서 44구경이라고 언급한 걸로 봐선 44구경 버전으로 추정 됨 아쉽지만 산탄을 발사하는 장면은 안 나옴


2. 아파치 리볼버

1880년, 프랑스인 '루이 돌네' 가 디자인하고 개발한 27구경 리볼버, 작중 '퓨리오사' 가 조력자인 '잭' 에게 건내받은 이후 보조무기로 사용 함


특징으론 너클과 비수, 리볼버라는 3가지가 전부 들어간 총으로 3가지 기능을 억지로 우겨넣은 탓에 뭐 하나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 괴작이었음 특히 총으로써 성능은 총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라 보통은 너클과 비수의 기능이 더 많이 사용 됨


작중에서도 퓨리오사가 몇번 쏘는데 전부 빗나가는 절륜한 성능을 보여주고 이후론 근접무기로 쓰임


3. SKS

1945년, 소련인 '세르게이 가브릴로비치 시모노프' 가 개발한 반자동 소총, 작중에서 퓨리오사와 퓨리오사의 어머니인 '바사' 가 사용하는 주무기로 나옴


특징으론 고정형 탄창을 사용해 급탄불량을 최소화했고 반동도 적어서 좋은 명중률을 자랑했음 작중에선 특이하게더 반자동으로 사격하는 장면은 없고 한번 쏘고 수동으로 다음 차탄을 장전하는 모습을 보여 줌


4. 더블베럴 샷건

소드오프형식으로 개조한 더블베럴 샷건, 작중 퓨리오사의 주무기중 하나로 나오며 위에 SKS를 장거리 교전에 쓴다면 더블베럴 샷건은 근접전에서 주로 사용 함


정확히 어떤 모델인지는 알 수 없지만 황동으로 만든 쉘을 사용하는 것으로 봐선 연식이 오래된 총인거 같음 작중에선 '붐스틱'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음


다음에 나올 총은 주연 급이 아니고 잠깐 잠깐 씩 나오는 총임


5. 마우저 C96

1895년, 독일인 '파울 마우저' 가 개발한 자동권총, 작중에서 전투 트럭에 비치된 여러 무기 중 하나로 나오며 잭이 어디선가 꺼내서 약탈자들을 상대할 때 사용 함


6. 마이크로 우지

1950년, 이스라엘인 '우지엘 갈' 이 개발한 기관단총 우지의 파생형, 작중 디멘투스가 이끄는 군벌인 바이커 군단의 병력들이 사용함


7. AKMS

1950년, 소련인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가 개발한 자동소총 AKM의 파생형, 한때 바이커군단의 간부였으나 디멘투스와의 불화로 나간 '옥토보스' 가 사용하는 주무기임 


특이하게도 우크라이나전에도 한번 모습을 보인 급조 대공용 버전으로 등장함


8. 머스킷

작중 부발리니 인원들의 주무기로 나옴


9. 작살총

작중 옥토보스와 그의 부하들이 전투트럭을 습격할때 전투트럭에 부착된 무기로 나옴


10. RPG

작중 퓨리오사와 디멘투스가 저격전을 벌일 때 디멘투스가 사용한 무기로 나옴


그외 글록, 윈체스터 등등 다양한 무기가 나오니 찾아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