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오타 수정좀여
강행하려고 했던->강행하고 있는

"직구 원천금지 할거임."
"물건 싸게 사느라 애쓴다."

중국 성장이랍시고 중국 막으면 소국이 대국에 저항한거로 찍힐까봐 전세계 국가로 바꾼 개 빡통 새끼들

기사 마지막 문단 진짜 잘썼네 퍄 요점 제대로 짚었노

좋은 내용이긴 한데, 
상당히 원론적인 접근이자 소비문화 형성과정을 엄청 원거리에서 바라본 느낌이네.
사실상의 시장붕괴와 소비자의 분노는 국내소비상품과 중국 직구상품간의 품질차이가 
없는 ODM 이거나 단순 택갈이인 문제때문이라고 봄.

다른 국민들에게는 저 말이 먹힐지 모르겠으나 우린 이미 총팔이를 통해서 단련된 문제라.

기형적 유통구조에서 생산업이 아닌 보따리상이 마진놀음 하는게 모든 근원적 악인데...

정부입장에선 규제 “딸깍”하면 걍 모든 문제가 해결되니까 규제만능주의에 빠져들어서 규제무새하는거지. 진정한 시장에서의 경쟁으로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없음 ㅋㅋ

좋은 글인건 인정하나 실제 필드에서 몇발치 떨어진, 실무적 감각은 뒤쳐질수밖에 없는 "학자"의 시각이란것도 알아두길 바랄게.

테무의 대공세 이전에도 알리에 의해국내산업의 멸망은 지속적으로 우려되었으나, 실제로는 국내 유통 제품 가격의 합리화라는 긍정적 결과가 찾아왔어.

결국 가격경쟁력이 약해지면서  "알리라고 무조건 싼게 아니다" 라는 인식 또한 자리잡고 적정선과 자기 기준 내에서 합리적 소비를 해왔지.

테무의 공격적인 마케팅.  테무의 값싼 가격 제품도  "싼게 비지떡" 이더라 하는 깨닳음이 퍼지던 와중에 이번 사태가 터졌어.

교수말이 논리적이지만 KC인증의 민영화+개인구매품 인증의무화의 괴리에 대한 설명은 커녕 언급조차 볼 수없다. 다시말해 그 깊은 본질은 건들지도 않았다는 얘기야. 자기 자리 잃고싶지는 않겠지.

본질 없이 좋아보이는 글은 그저 달짝지근한 바람일 뿐이야. 근본적 해결은 될 수 없어. 본질만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