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죽도색 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려서 안팔리니 가격을 내리는거지
도색으로 가격내리는ㄴ건 이상한게 맞는듯ㅋㅋㅋ

단색 세라코트정도는 인정아닌가 너무들한다 진짜

중고차팔때 사제튜닝값 안쳐주는거랑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가격 결정권은 판매자한테 있지. 가격 맘에 안들면 내려갈때까지 기다리는게 맞다

간단하게 생각해
가격을 올리건, 내리건 = 판매자의 선택
근데 그 값에 살지는 = 구매자의 선택
먹죽도색 취향 딱 맞는 사람이 많다면 모르겠는데,
백이면 백 취향은 제각각이라 대체로 도색은 감가요인인거

먹죽도색 맘에 안들면 산다고 하질말던가 ㅅㅂ

뭐 도색이 마음이 안 들순 있지만 가격 정하는건 판매자 마음이지 뭐 걍 일종의 네고라 생각하셈

결국 파는 사람 마음이긴 한데 물건의 가치가 올라갈 만한(강화 부품 장착/개조로 인하여 순정부품 없음) 작업도 원본이 파괴된 거라는 사람들도 있는 판이라 ㅋㅋㅋㅋㅋㅠㅜ

사람 다 다르니까. 난 오히려 먹죽 셋팅이나 도색이면 내가 그 셋팅할 수고 들이기가 싫으니 조금 더 주더라도 사고싶은데, 근데 자기가 원하는 세팅이나 도색 아니어도 빼달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디

제일 빡치는 놈들 = AR15 한정 파는데 버퍼 튜브, 아웃바렐, 트리거 같은 부품류 각개로 팔아달라는 놈들..

내가 예전에 검은색 스코프를 판적이있는데.  자기는 사막색을 좋아한데 그러니까 색이 안맞는다고 깍아달래....

수요가 적어서 가격 내릴 순 있어도 하자라서 깍아달라는건 신박하노 ㅋㅋ

아니 근데 뭐 중고거래니까 네고도 문화라고 생각

가격 깎으려고 해서 싫긴 하겠지만 쩔 수 있나

도색 맘에안들면 사서 새로 공임을 하던 
딴물건을 사던지 하는게 맞다고 봄...
나 같은경우는 더 깎아주려고 하는편...빨리팔고 치울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