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취소당하고 정상출근하고
휴일 취소되고 뒤로 순연되고
휴일이었다가 나혼자 취소되서 출근해야 되고
주말에 또 혼자 출근해야 되고
이정도면 그냥 나보고 취미 즐기지 마라고 하는 듯

빨리가서 총쏴야되 라면서 급하게 파킨장 가고 그러다가 문득 내가 이렇게 까지 하면서 취미를 즐겨야 되나라는 생각이 듬

감사가 2달남았는데 다른날 쉬면 되자나 하는거 보고 쉬는 것에 대해 맘접음 에솦이랑 군장들 조만간에 본가로 보내버려야겠다